빅데이터 활용 위기가구 선제 발굴, 난방비 등 지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예산군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은 2026년 1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위기 정보를 입수·분석한 뒤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정보 등 47종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낼 계획이다.
특히 11월부터 3월까지 긴급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난방비를 3개월간 가구당 15만원씩 지원해 한파 속에서도 안정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군은 난방과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신속히 발굴해 긴급지원과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겨울철 위기 상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군청 주민복지과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로 적극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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