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영인산산림박물관(이하 박물관)이 박물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시 및 연구 자료 활용을 위해 ‘2026년 소장품 공개구입’을 추진한다.
공개구입의 수집 대상은 ▲아산의 지역성이 나타나는 문화유산 ▲산림과 관련된 자료 ▲식물(나무 등)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 도구 및 소품 ▲민속 생활사 관련 자료 등이다.
특히 민속 생활사 분야에서는 산촌 생활 관련 자료와 놀이 등 여가생활 자료, 과거 산행이나 여행 시 휴대했던 소지품류를 집중적으로 수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영인산산림박물관의 설립 목적 및 정체성에 부합한다고 판단되는 자료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자(종중 포함)를 비롯하여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으로 유물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이메일(ssysy0@asanfmc.or.kr)로 신청 서류를 제출한 뒤 유선(041-538-1947)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공개구입을 통해 아산의 역사와 산림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유물들이 다수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소장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아래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의 ‘박물관 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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