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래구 위원장, 동구 미래포럼 창립총회
민주당 강래구 위원장, 동구 미래포럼 창립총회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1.25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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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동구를 창조하겠다

민주당 대전동구 강래구 당협위원장이 주도하는 동구미래포럼 창립총회가 25(월) 오후2시 동구문화원 대청홀에서 열렸다.

▲ 대전동구 미래포럼 창립총회

동구미래포럼은 강래구 민주당 동구위원장이 고문을 맡았으며, 오준영 대전검찰청범죄예방동구지구협의회장이 상임대표를 맡았고, 전 동구청장 후보였던 권득용씨가 감사를 맡기로 했다.

▲ 권선택 전의원이 동구 미래포럼 창립총회 축사
동구미래포럼은 동구의 낙후된 현실에 대안을 만들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목적하며, 동구구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새로운 가치와 리더십으로 건강한 동구를 창조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 민주당 강래구 위원장, 동구 미래포럼 창립총회 축사
이용규 공동대표는 기조발제를 통해 동구의 고질적 문제인 주거환경개선 문제를 비롯해 복지, 복육, 교육, 문화예술 등 전반에 걸친 미래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실질적 싱크탱크 역할을 제시했다.
▲ 설동호 前한밭대 총장,민주당 강래구 위원장과 김동근 시의원 한숭동 전대덕대 학장이 동구 미래포럼 창립총회 참석
▲ 동구 미래포럼 오준영 대표 창립총회 축사를 하고 있다
오준영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김혜자씨의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의 한구절을 인용해 “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을 통해 세상은 조금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어 간다는 믿음으로 대표직을 수락했다”고 밝히며 “동구미래포럼을 통해 동구 구민과 행복한 동구를 꿈꿔보겠다”고 말했다.

강래구 고문은 축사를 통해 “정체된 동구의 현실에 가슴이 아팠다면서, 주민들과 함께 살기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미래포럼 창립대회에는 권선택 전 국회의원을 포함해 설동호 전 한밭대 총장, 한숭동 전 대덕대 총장, 김동관 교육위원 등이 교육감 후보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이서령 민주당 중구위원장도 함께 참여해 동구미래포럼의 발전을 기원했다.

동구미래포럼 상임대표 : 오준영
동구미래포럼 공동대표 : 이용규(우송정보대 사회복지과 교수)/ 박홍준(전 대전미술협회 회장)/ 기회석(용전동 주민자치위원장)
동구미래포럼 고문 : 강래구(민주당 동구 지역위원장)
감사 : 권득용(전 동구청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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