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운 위원장, “계획 넘어 주민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역량 집중해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김광운)가 1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초광역건설환경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연합사무처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보고받고, ▲초광역 교통망 구축 ▲미래 교통수단 도입 ▲균형발전 인프라 확충 ▲환경·농산 분야 협력 등 충청권 공동 번영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면밀히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충청권의 위상 제고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연합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이옥규 의원(충북 청주시5, 국민의힘): “2026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가 미정인 만큼, 충청광역연합이 단순 참가를 넘어 충청권 유치를 위해 전면에 나서야 한다”며, “개최 시 연합의 실질적인 역할과 위상을 확보할 수 있는 치밀한 준비”를 당부했다.
안치영 의원(충북, 더불어민주당): 미래차 산업 혁신지원 사업비가 2027년 이후 4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되는 점을 언급하며, “사업이 단순 특허 등록에 그치지 않고 본격적인 양산 및 시제품 생산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합이 가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운 위원장(세종시 조치원읍2, 국민의힘):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연구용역과 관련해 “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가 가능하도록 6월 회기 중 중간보고가 이뤄지게 일정을 조정할 것”을 주문했다.
김광운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충청광역연합은 이제 출범 초기 단계를 지나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내놓아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초광역 교통망과 환경·농산 협력 등 모든 핵심 과제가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연합이 중심이 되어 책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이번 업무계획 보고를 기점으로 2026년도 주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책적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