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문학관,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2.12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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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 기초, 시창작 심화, 아동문학, 디카시, 희곡 총 5개 강좌 운영
2026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내문
2026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내문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이달 20일부터 「2026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학 창작 수요를 반영해 ▲시창작 기초 ▲시창작 심화 ▲아동문학 ▲희곡 ▲디카시 등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강좌별로 최대 30명 내외를 선발하며, 3월부터 각 과정당 10회씩 대전문학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운영된다.

수강 대상은 대전에 주소를 둔 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수강생이 별도로 부담한다. 최근 2년간 대전문학관 교육프로그램 수강 이력이 없는 신규 수강생을 우선 선발한다.

시창작 과정은 기초·심화로 나눠 수준별 학습을 진행하며, 아동문학은 동시와 청소년시 창작을 병행한다. 희곡은 작품 읽기와 낭독극 실연 중심으로, 디카시는 사진과 문장을 결합한 문학융합 창작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사진은 각 분야 전문 작가와 연구자로 구성됐다. 아동문학 작가 유하정, 김수영문학상 수상자인 김석영 시인, 성은주 문학박사, 연극평론가 김충일, 디카시 작가 김영빈 등이 강의를 맡는다.

수강 신청은 2월 20일 9시부터 3월 1일 18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며, 최종 수강생은 3월 4일 발표된다. 강좌는 3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남 대전문학관장은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시창작 과정을 기초와 심화로 세분화하고, 디카시와 희곡 등 장르를 확장해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체계적인 창작 교육과 합평 중심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문학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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