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12일 교수연구동 2층 고위과정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암 치료 전문의와 함께하는 간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전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암 전문의료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암 치료 정보를 바탕으로, 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조기검진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인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간암의 날(2월 2일)을 맞아 열린 이날 첫 번째 강좌에서는 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가 외과적 관점에서 ‘수술과 비수술적 접근을 포함한 간암의 치료 옵션’을 강의했다. 이어 소화기내과 김석현 교수가 내과적 관점에서 ‘간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석현 교수는 “간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과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질환”이라며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석환 교수는 “우리 지역의 간암 현황을 함께 살펴보며 시민들의 경각심과 관심을 높여 조기검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매월 다양한 암종을 주제로 충남대학교병원 암 치료 전문의들이 직접 진행하는 고품질 강의를 지역 주민들께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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