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
청양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2.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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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군수 성수품 직접 구매… 20개 핵심 품목 물가안정 대책반 가동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 서민 물가 안정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청양시장에서 공직자들과 청양시장상인회가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를 하며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돈곤 군수가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가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김돈곤 군수는 시장 곳곳을 돌며 청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명절 성수품을 구입했다. 김 군수는 장바구니 물가를 몸소 확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

또한, 군은 이른 설과 계절적 요인에 따른 물가 상승세에 대응하기 위해 ‘명절 기간 물가안정 대책반’을 편성·운영했다. 특히 사과, 배, 소고기 등 20개 주요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수시로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 표시제 위반이나 원산지 허위 표시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해 가계 부담을 최소화했다.

김돈곤 군수는 “설을 맞아 군민들이 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명절을 준비하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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