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의도로 이제 와서 안 된다"
이장우·김태흠에 "이들은 고향을 팔아먹은 매향"
이장우·김태흠에 "이들은 고향을 팔아먹은 매향"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지난 28일 열린 북콘서트에서 "정치적 이익을 위해 어마어마한 지원을 걷어차버린 이장우와 김태흠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양 전 지사는 이날 대전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양 전 지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가 먼저 시동을 걸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법안 발의를 했고, 공청회를 거쳤고, 도의회와 시의회 의결까지 거쳤다"며 "여기까지 다 진행해 놓고, 뻔한 의도를 갖고 이제 와서 안 된다고 하느냐"며 비판했다.
이어 "행정통합이 이루어지면 5년에 20조가 투입된다"며 "자기들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과 어마어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걷어차버린 이장우와 김태흠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완용이 나라를 파는 매국이라면, 이들은 고향을 팔아먹은 매향"이라며 "고향을 팔아먹은 이 매향5적을 가슴 깊이 기억하고 용서하지 말자. 정치적 심판을 하고, 역사의 심판을 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양 전 지사는 북콘서트 직후 대전시청 북문 앞 천막 단식농성 현장을 찾아 농성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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