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인문영재교육원 16기 입학식 개최
대전대, 인문영재교육원 16기 입학식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3.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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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인문영재교욱원 2026학년도 입학식
대전대학교 인문영재교욱원 2026학년도 입학식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인문영재교육원이 ‘2026학년도 16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초등과정 60명, 중등과정 31명으로 총 91명의 신입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상호 총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입학허가 선언, 입학생 선서, 원장 인사말 및 올해 운영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대전대 인문영재교육원은 ‘Humanity-STEAM(인간 중심 융합교육)’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고차원적 사고력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리더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기초학습에서 시작해 심층 탐구, 심화 융합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학생들의 다채로운 성장을 돕기 위해 여름캠프, 인문학특강, 휴먼라이브러리, 이달의 추천도서, 상담실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등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Humanities Master Class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은 각 전공 교수와의 소그룹 매칭을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와 산출물을 도출해 내는 심화 단계로 학생들이 인문학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박성옥 인문영재교육원장은 “대전대 인문영재교육원에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공지능(AI)이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인문학적 소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기술에 매몰되지 않고 AI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성과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인문영재들이 가진 잠재력을 발휘해 미래 사회를 따뜻하고 지혜롭게 이끌어갈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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