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조만간 공식 출마선언..." 대전교육감 출마의지 확고
김영진 "조만간 공식 출마선언..." 대전교육감 출마의지 확고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3.09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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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전 대전연구원장
김영진 전 대전연구원장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감 출마의사를 밝힌 김영진 전 대전연구원장이 "조만간 공식 출마선언을 하겠다"며 출마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전 원장은 9일 입장문을 통해 "대전교육의 변화를 위한 준비를 계속해오고 있다"며 최근 제기된 불출마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 전 원장은 여태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이유를 두고 “학생들의 수업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했다. 김 전 원장은 대전연구원장 임기를 마친 뒤 대전대학교로 복직해 교수직을 맡고 있다.

김 전 원장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학교 현장을 떠나 선거운동에 집중해야 하지만, 학기 초 수업을 기다려온 학생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교수로서의 책임을 우선했다”며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강의를 진행하면서 대전 교육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출마설을 제기한 일부에 대해선 “선거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의 가치”라며 “정치적 공세로 교육자의 기본 책무를 문제 삼는 행위는 중단돼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달 출판기념회를 연 김 전 원장은 학사 일정과 선거 일정을 고려해 조만간 공식 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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