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480억원 규모 특례보증 확대
천안시,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480억원 규모 특례보증 확대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3.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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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하나은행 각 10억원씩 총 20억원 추가 출연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가 9일 지역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특례보증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2026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천안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10억원 총 20억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추가 출연에 따른 총 출연금은 40억원으로, 보증 배수 12배를 적용 시 총 48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공급이 가능해진다.

이는 올해 1월 단독출연했던 보증규모 240억원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며, 지난해에도 하나은행이 10억원을 추가 출연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된 바 있다.

특례보증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례보증 대출과 세부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서북구 041-559-3900, 동남구 041-559-39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는 이번 보증 확대를 통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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