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양 동장 “성실 납세는 지역 발전의 밑거름, 건전한 납세 문화 확산할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동장 박찬양)에 봄볕보다 따스한 소식이 전해졌다. 단순히 세금을 잘 내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를 향한 깊은 애정을 실천해온 한 시민의 발걸음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성동은 지난 13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며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앞장선 박윤연 씨에게 성실납세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관련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단 한 건의 체납도 없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을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수상자인 박윤연 씨는 묵묵히 납세의 의무를 다했을 뿐만 아니라, ‘착한가게’ 활동을 통해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헌신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시민의 당연한 의무를 ‘기분 좋은 책임’으로 실천해온 그의 모습은,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공동체 의식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세종시는 박 씨와 같은 성실납세자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성실 납세자에게는 시 금고를 통한 대출금리 우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찬양 나성동장은 표창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동장은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세금은 우리 지역의 복지와 안전, 그리고 미래를 건설하는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박윤연 씨처럼 책임감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성동은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납세가 ‘의무’를 넘어 ‘보람’이 되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