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 영남본부, 동해선 운행선 인접 장비사고 비상대응훈련
국가철도 영남본부, 동해선 운행선 인접 장비사고 비상대응훈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3.19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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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운행 중지 가정해 유관기관과 대응역량·협력체계 점검
19일, 동해선 북울산역 승강장 설치공사 현장에서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
19일, 동해선 북울산역 승강장 설치공사 현장에서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해선 북울산역 승강장 설치공사 현장에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공단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울산북부소방서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운행선 인접 작업 중 천공기 전도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지되고근로자가 부상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전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19일, 동해선 북울산역 승강장 설치공사 현장에서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19일, 동해선 북울산역 승강장 설치공사 현장에서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공단은 훈련 과정에서 ▲부상자·운행선 안전 확보 ▲재난대응 공조체계 가동 ▲열차운행 통제 및 비상 복구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대응 절차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운행선 인접공사는 열차가 운행되는 가운데 공사가 병행되는 고난도 작업”이라며, “작은 돌발상황도 열차 안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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