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선문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무 중심 경영자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선문대 RISE 사업단은 지난 3월 31일 아산캠퍼스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2기 충남 비즈니스 혁신 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권진백 산학협력단장,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이지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 이정구 (사)강공회 회장 등 지역 주요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 과정의 출범을 축하했다.
충남 비즈니스 혁신 경영자 과정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경영자와 핵심 임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선문대 RISE 사업단이 주도하는 산학협력 기반 교육 모델로,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22기 과정은 ‘AI 도구를 활용한 실무 생산성 향상 및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핵심 주제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AI를 활용한 업무 애플리케이션 제작, 이미지 생성 AI 실습,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강의와 함께 맞춤형 피드백과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 환경에 적합한 AI 활용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문성제 총장은 “지역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는 곧 지역 경제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선문대는 RISE 사업단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과정 수료생에게는 RISE 사업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후 동문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사업 발굴,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성과가 기업 현장은 물론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