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세계문화유산의 고장 고창군과 업무협약 체결
조폐공사, 세계문화유산의 고장 고창군과 업무협약 체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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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부터 조폐공사의 ‘착(chak)’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상품권 서비스 제공
고창군민 편의성 증대 및 모바일상품권 활성화 기대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오른쪽)과 심덕섭 고창군수가 `착(chak)'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고창사랑상품권 도입 및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오른쪽)과 심덕섭 고창군수가 `착(chak)'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고창사랑상품권 도입 및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조폐공사는 1일, 고인돌 유적, 갯벌과 판소리로 유명한 세계문화유산의 고장 전북 고창군과 모바일 고창사랑상품권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과 고창군 심덕섭 군수를 비롯 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은 고창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창군은 오는 7월 2일부터 조폐공사 `착(chak)' 플랫폼을 통해 고창군민에게 모바일 고창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창군의 모바일상품권 운영대행사가 조폐공사로 변경됨에 따라 현재 `고향사랑페이' 앱을 이용 중인 사용자들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다운로드 한 후 회원가입을 통해 모바일 고창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폐공사와 고창군청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폐공사와 고창군청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존 `고향사랑페이' 앱 이용자의 상품권 잔액 및 이용내역 등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으로 이관되며, 착(chak) 앱에서 고창사랑상품권을 등록하면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폐공사가 운영하는 `착(chak)'은 현재 전국 83개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표 지역화폐 플랫폼이다. QR 및 카드, 원격 결제 등을 지원하며 각 지자체가 지급하는 농어민수당, 청년수당 등 각종 정책수당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돕는 공공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소비 기반이 약화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전남 강진군의 `반값 여행' 프로그램으로 대표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에서 조폐공사 `착(chak)' 플랫폼을 통해 기본소득과 휴가지원 환급금을 지역화폐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군민과 군내 소상공인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지역화폐 플랫폼을 제공할 것ˮ 이라며, "조폐공사는 고창사랑 상품권의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 하겠다ˮ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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