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이영우, "보령은 지금 베테랑 선장 절실"
'재도전' 이영우, "보령은 지금 베테랑 선장 절실"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4.04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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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개소식... 40년 행정 전문가 노련함 강조
이,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바꾸겠다"

[충청뉴스 보령 = 조홍기 기자] 이영우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가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위기에 빠진 보령을 구할 '베테랑 선장'으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40년 지방행정 전문가로서의 경륜과 충남도의원을 거치며 쌓은 탁월한 정치력을 바탕으로, 멈춰버린 보령의 시간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특히 이 후보는 행정의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장이 바뀐다고 해서 공직자들이 공들여온 노력을 함부로 뒤집지 않겠다"며, "후배 공직자들이 밤낮으로 고민해 만든 좋은 시책과 장기 과제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확실히 마무리 짓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도 "40년 행정 전문가의 눈으로 볼 때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잘못된 시책들은 과감히 정비할 것"이라며,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확실히 바꾸는 '실전형 리더십'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보령의 붕괴된 인구 10만 명 회복 핵심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기업 유치로 우량 일자리 창출 3,000개 ▲사계절 체류형 관광을 으로 생활인구 늘리기 위해 '보령형 에버랜드(꽃 테마파크)' 조성 ▲전국 최대규모의 파크골프장 108홀 이상 시설과 전국 최고 수준의 귀농·귀촌 도시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영우 후보는 "보령은 지금 연습이 필요한 실습생이 아니라, 풍랑 속에서도 배를 안전하게 이끌 베테랑 선장이 절실하다"며 "검토만 하다가 시간을 보내지 않고, 확실한 결과와 속도로 시민 여러분께 보령의 자부심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이시우 전 보령시장을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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