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종 유소년 스카우터, ‘유스 디렉터’ 임명… 체계적인 유스 육성 시스템 및 연계성 확보
내부 인사의 발탁을 통한 구단 철학의 연속성 유지 및 전문 스카우팅 시스템 고도화 기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의 장기적인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내부 인사를 중용하며 새로운 디렉터 체제를 가동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종민 프로 스카우터를 ‘프로 테크니컬 디렉터’로, 오세종 유소년 스카우터를 ‘유스 디렉터’로 각각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구단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내부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선수단 구성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유소년부터 성인팀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기술적 방향성을 확립하기 위해 단행되었다.
▲ 이종민 신임 프로 테크니컬 디렉터는 그동안 프로 스카우터로서 팀의 전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데이터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자원을 발굴해 온 이 디렉터는 앞으로 성인팀의 기술적 방향성 설정, 선수단 구성 전략 수립,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스카우팅 시스템 고도화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이종민 디렉터는 “대전하나시티즌이라는 좋은 팀에서 테크니컬 디렉터 역할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한 성과를 넘어, 구단의 명확한 철학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매 시즌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하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오세종 신임 유스 디렉터는 다년간 유소년 스카우터로 활동하며 체계적 유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오 디렉터는 유소년 선수들의 발굴부터 육성, 그리고 프로팀으로의 콜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육성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충남기계공고(U-18)를 비롯한 각 연령별 유스팀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오세종 디렉터는 “대전하나시티즌 유스 시스템 ‘스마트한 공격축구’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빠르게 정착하여 우리만의 축구스타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수선수를 육성하여 프로로 직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두 디렉터는 구단의 내부 사정에 밝고 전문성이 검증된 인재들이다. 이번 선임을 통해 프로팀의 전력 강화는 물론, 유스 시스템의 내실을 다져 대전하나시티즌이 명문 구단으로 도약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임된 두 디렉터는 즉시 업무에 착수하여 2026시즌 전력 보강과 차세대 유망주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