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은 고난도 중재 시술 역량을 강화하고 정밀한 진단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첨단 혈관 조영 장비를 신규 도입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병원은 필립스사의 최신 모델 총 4대를 영상의학과와 뇌·심혈관센터에 분산 배치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 체계를 완성했다.
신규 장비는 방사선 노출량을 줄이면서도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며, 소량의 조영제로도 시술이 가능해 환자 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탑재해 영상 분석과 보고 과정을 최적화함으로써 중재 시술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최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고난도 시술에서도 한층 높은 정밀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장비 도입은 정부의 노후 장비 교체 및 권역책임의료기관 역량 강화 사업에 따라 지역 내 최종 치료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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