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동반성장 우수기업 방문…현장 중심 경영 '박차'
서부발전, 동반성장 우수기업 방문…현장 중심 경영 '박차'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4.20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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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증과제·해외판로지원 참여기업 2개사 방문
협력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실질적 상생협력 강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가운데)과 서인호 대윤계기산업 대표(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가운데)과 서인호 대윤계기산업 대표(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 우수기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과 인천 소재 협력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격려 차원을 넘어, 정부가 강조하는 공정성장과 포용성장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협력중소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왼쪽)과 서인호 대윤계기산업 대표(오른쪽 첫 번째), 최연규 대윤계기산업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왼쪽)과 서인호 대윤계기산업 대표(오른쪽 첫 번째), 최연규 대윤계기산업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2025년 해외판로 지원사업 참여기업 87개 사 중 1개 사와 현장실증과제 참여기업 13개 사 중 1개 사를 방문해 기업의 기술력과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방문대상은 수질분석기 전문기업인 대윤계기산업(대표 서인호)과 유압 분야 전문기업 제이에스티앤랩(대표 이철우)이다.

대윤계기산업은 서부발전의 해외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해 베트남과 인도 등에서 25만 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제이에스티앤랩은 발전소 핵심 설비 분야에서 국산화 개발을 추진하며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왼쪽)이 제이에스티앤랩(대표 이철우) 현장을 견학하는 모습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왼쪽)이 제이에스티앤랩(대표 이철우) 현장을 견학하는 모습

서부발전은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중소기업이 판로·자금·인력 등의 제약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주목해 국내·외 판로개척과 현장 실증과제 참여 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핵심 부품 국산화 개발을 함께 추진하며 협력사의 기술경쟁력이 기업과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상생 구조를 만들고 있다.

아울러 서부발전은 수탁기업협의회 운영과 근로자 동반성장몰, 해외전시회·지사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지원 등을 통해 협력 생태계 전반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협력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협력중소기업이 공정한 기회 속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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