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집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계선 지능 청년 자립·취업 지원사업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참여자를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대전시 교육도서관과가 총괄기관으로 정책 기획 및 운영 관리를 맡고,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수행기관으로서 사업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총 3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대전 지역 경계선 지능 청년 3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지능지수(IQ) 71~84 범주에 해당하는 만 18세~39세 경계선 지능 청년이다. 이들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인지 및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복지·고용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부터 선별검사 및 상담, 맞춤형 교육, 인턴십 운영,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통합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맞춤형 교육은 경계선 지능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코딩 및 직업적성 교육과 실무 중심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교육 참여 수당 20만 원, 인턴십 참여 시 50만 원을 지원해 참여 동기와 현장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인식 원장은 “대전 내 경계선 지능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