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경계선 지능 청년 자립·취업 지원사업 시작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경계선 지능 청년 자립·취업 지원사업 시작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4.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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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경계선 지능 청년 대상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집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참여자를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참여자를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계선 지능 청년 자립·취업 지원사업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참여자를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대전시 교육도서관과가 총괄기관으로 정책 기획 및 운영 관리를 맡고,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수행기관으로서 사업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총 3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대전 지역 경계선 지능 청년 3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지능지수(IQ) 71~84 범주에 해당하는 만 18세~39세 경계선 지능 청년이다. 이들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인지 및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복지·고용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부터 선별검사 및 상담, 맞춤형 교육, 인턴십 운영,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통합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맞춤형 교육은 경계선 지능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코딩 및 직업적성 교육과 실무 중심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교육 참여 수당 20만 원, 인턴십 참여 시 50만 원을 지원해 참여 동기와 현장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인식 원장은 “대전 내 경계선 지능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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