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유정빈 교수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대전 서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유 교수는 그간 장애인을 위한 전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왔다.
특히 장애인의 신체 건강을 관리하고 자립 의지를 북돋우는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이 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대전행복장애인자립지원협회와 함께한 ‘자가 스포츠테이핑’ 및 ‘테이프 요법’ 교육이 꼽힌다. 그는 장애인이 스스로 신체 통증을 관리하고 케어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전수하며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아울러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 등 대규모 지역 행사에서 스포츠테이핑 봉사팀을 이끌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사회 통합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유정빈 교수는 “뜻깊은 날에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이 더 건강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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