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250만 원 기부, 서산시 징수과·세정과, 보령시 체육진흥과 소속 직원 참여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서산시와 보령시가 고향사랑기부제로 각각 25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시는 24일 보령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 안상기 서산시 세정과장, 김건호 보령시 체육진흥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부금은 서산시 징수과·세정과, 보령시 체육진흥과 직원들이 참여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도 다른 지자체와 상호 기부를 확대하고, 지역 축제 및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의 세액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준 서산시와 보령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상호 교차 기부를 계기로 두 지자체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서산시에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은 4억 2,8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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