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 집현파출소 개소… 대학·연구단지 치안 거점 마련
세종남부경찰서, 집현파출소 개소… 대학·연구단지 치안 거점 마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24 2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반곡·집현동 및 금남면 일대 치안 담당, 29,088명 시민 안전 강화
- 대학공동캠퍼스 및 국가 연구기관 밀집 지역, ‘감동 치안’ 서비스 실현 기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영대)는 24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에서 ‘집현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 주민을 위한 본격적인 치안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사하는 김홍근 세종경찰청장

이번에 개소한 집현파출소는 세종남부경찰서 관내 여섯 번째 지역경찰관서다. 개소식에는 김홍근 세종경찰청장과 김영대 세종남부경찰서장을 비롯해 행복청 차장, LH 세종본부 사업관리처장,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세종남부경찰서 경우회장, 자율방범대연합회장 등 주요 협력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새 출발을 축하했다.

집현파출소는 행복도시의 핵심 지역인 반곡동과 집현동, 그리고 금남면 황룡1리, 박산리, 대박리, 부용1리, 부용2리 등 총 2개 동 5개 리의 치안을 전담한다.

테이프커팅

이번 시설은 지난해 행복청이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소방서 건립과 연계하여 총사업비 660억 원을 투입해 마련한 치안 거점으로, 관내 주민 29,088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집현파출소가 관할하는 구역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국가 주요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고, 세종테크밸리와 대학공동캠퍼스 등 생산·학습·연구가 어우러진 클러스터가 조성된 지역이다.

김영대 세종남부경찰서장

따라서 이번 파출소 개소로 해당 지역의 치안 수요에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총 15명의 경찰 인력이 배치되어 빈틈없는 치안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대 세종남부경찰서장은 “이번 집현파출소 개소와 함께 더욱 세밀하고 촘촘한 지역 경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세종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은 물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감동 치안’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