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원예치유로 지역 어르신 마음 보듬는다
대전과기대, 원예치유로 지역 어르신 마음 보듬는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4.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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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원예치유조경학과 원예치유 행사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지역사회로 확장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치유를 돕는다.

대전과기대 원예치유조경학과는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함께 ‘초록의 여유’ 원예치유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적십자의 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RISE 사업과 연계된 대표적인 지역 공헌 사례로 평가받는다. 대학의 전문 지식이 강의실에 머물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반려식물 식재 활동으로 이어지면서,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 모델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기윤 학과장과 오주영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된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재학생 20명과 1:1로 짝을 이뤄 소통했다.

참가자들은 카네이션과 송악프릴아이비를 직접 화분에 옮겨 심으며 따뜻한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고 학생들은 현장에서 전공 역량과 지역 소통 능력을 동시에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대전과기대는 앞으로도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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