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석, ‘알파세대’ 맞춤형 어린이 행복 4대 공약 제시
맹수석, ‘알파세대’ 맞춤형 어린이 행복 4대 공약 제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5.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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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돌봄, 놀이 문화, 참여권 강화, 미래 역량 등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디지털 친화적인 ‘알파세대’의 행복권을 보장하기 위한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맹 예비후보는 2010년대 초중반 출생해 AI와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는 알파세대를 ‘스마트 크리에이터’로 지칭하면서 이들의 특성에 최적화된 교육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동 행복 실현을 위해 안전·돌봄, 놀이 문화, 참여권 강화, 미래 역량 등 네 가지 영역을 설정하고 분야별 세부 이행 과제를 제안했다.

우선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24시간 통합 안전망인 ‘안심 울타리 360°’를 도입해 사각지대 없는 보호 환경을 조성하고 ‘마음이음센터’를 신설해 아동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놀이 분야에서는 학교 내 창의적 놀이 공간 확충과 더불어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전통놀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아동의 주체성 확립을 위해 ‘어린이 정책참여단’을 조직해 정책 제안의 기회를 부여하고 매년 5월 초를 ‘대전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선포해 아동 중심의 축제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 역량 강화 차원에서 대전진로융합교육원 등과 협업해 AI·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체험 기회를 늘리고 기존 수학·과학·창의융합 센터의 교육 기능을 전폭적으로 보강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맹수석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웃음과 안전, 행복을 지키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며 어린이 한 명한 명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맹 예비후보는 알파세대 중 디지털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이나 장애 아동들을 위한 공약을 준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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