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6선 조정식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
민주, 6선 조정식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
  • 성희제 기자
  • 승인 2026.05.13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의장은 남인순... 국민의힘 박덕흠 야당몫 부의장 내정 사상 첫 '사돈 부의장' 유력
왼쪽부터 조정식(국회의장), 남인순(국회부의장), 박덕흠(국회부의장) 내정자
왼쪽부터 조정식(국회의장), 남인순(국회부의장), 박덕흠(국회부의장) 내정자

[충청뉴스 성희제 기자]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13일 선출됐다.

또 집권여당 몫 국회 부의장은 민주당 남인순 의원, 야당 몫은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및 부의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6선인 조 의원을 의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무특보를 지낸 조 의장 후보는 1차에서 과반을 득표했다.

조 의장 후보는 5선인 박지원, 김태년 의원과 의장 자리를 놓고 3파전 경쟁을 벌였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4선인 남인순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같은 날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부의장 후보로 4선 박덕흠 의원을 선출했다.

박 부의장 내정자는 의총에서 총 101표 가운데 59표를 얻었고, 경쟁 상대였던 6선의 조경태 의원은 25표, 5선의 조배숙 의원은 17표에 그쳤다.

박 부의장 내정자는 앞서 국회부의장을 지냈던 정진석 전 비서실장과 ‘사돈’으로, 사상 처음으로 사돈이 부의장을 맡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향후 조 의장과 남·박 부의장 내정자는 향후 국회 본회의를 통해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