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호 세종시의원 후보 등록… "더 큰 보람, 확실한 변화"
유인호 세종시의원 후보 등록… "더 큰 보람, 확실한 변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5.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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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변공간 활성화와 생활 안전"… 현장 중심 공약 제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인호 세종시의원 후보(제13선거구, 보람동)가 14일 오전 보람동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유인호 세종시의원 후보(제13선거구, 보람동)

현역 시의원이자 재선 도전에 나선 유 후보는 이날 등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4년간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람동의 해결사'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완성도 높은 정책을 통해 보람동을 세종의 중심 생활권으로 확실히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후보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현 의정활동에서의 성과와 연계된 '팩트 중심'의 서술형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 후보는 보람동의 핵심 과제인 상권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변상가와 중심상가의 업종 규제 완화를 현실화하여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금강보행교(이응다리)와 상권을 연계한 '상생형 문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의 랜드마크인 이응다리를 보람동의 자산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유 후보는 "보조축제 및 야간 경관 콘텐츠를 강화하고 솔라트리 등 친환경 시설 설치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관광객 유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공약했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세종공동캠퍼스를 단순한 대학 집합체가 아닌 지역 산업과 연계된 혁신 거점으로 진화시켜, 보람동을 포함한 세종 남부권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에서 공공기관 금고 지정 조례 등을 주도한 점을 언급하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의회 차원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인호 후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세종시 시민주권회의 위원 등을 역임하며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시의원 임기 동안 공동주택 관리 현안 해결과 행정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후보는 "보람동은 시청과 교육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세종의 심장부"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을 넘어, 주민이 직접 도시를 그려가는 '참여형 의정'을 통해 보람동의 자부심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유 후보는 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하며, 보람동 곳곳을 누비는 현장 중심의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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