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오직교육 펀드' 출시...목표 5억원
오석진, ‘오직교육 펀드' 출시...목표 5억원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5.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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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투명한 자금으로 미래 대전교육 완성할 것”
오석진 오직교육펀드
오석진 오직교육펀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가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 조성과 미래 대전교육의 비전 완성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선거 자금 마련에 참여하는 ‘오직교육 펀드’를 전격 출시했다.

18일 모집이 시작된 ‘오직교육 펀드’는 선거 기간에 필요한 비용을 지지자와 시민들로부터 빌려 사용한 뒤 선거 종료 후 국가로부터 보전받은 선거 비용으로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주는 차입금 형태의 서비스다.

펀드 명칭에는 오직 교육에만 집중하겠다는 오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총 공모 목표액은 5억 원으로 설정됐으며 18일부터 목표액이 달성될 때까지 모집을 진행한 뒤 조기 마감할 예정이다.

대전 교육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람이라면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참여자의 개인정보는 외부에 일체 공개되지 않는다.

투자 안전성과 혜택도 눈길을 끈다. 최소 참여 금액은 1인당 10만 원(1구좌) 이상이며 참여자들에게는 연 4.0%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공무원을 포함해 정치자금법상 후원금을 기부할 수 없는 이들도 ‘채권 계약’ 형식으로 합법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상환일은 선거 비용 보전 절차가 완료되는 시점인 2026년 8월 2일부터다. 원금과 이자를 합산해 지급받게 된다.

오 후보 측은 펀드 참여 방법도 간소화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인 ‘오석진.kr’에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전용 안내 번호(042-632-6326)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오석진 후보측은 "대전교육은 학부모와 학생,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의 가치"라며 "이번 펀드는 오 후보가 추진하는 5감 만족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교육을 전국 최고 브랜드로 키우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오석진 후보는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시민들께 발표한 약속을 바탕으로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겠다"면서 "학부모에게는 안심을, 아이들에게는 복지 혜택을 제공해 학교생활이 더 행복해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직원이 존중받고 교사의 행정 부담이 확실히 해소되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펀드에 참여해 준 시민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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