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역서 출정식...장동혁 “대전 승리는 전국 승리”
국민의힘 대전역서 출정식...장동혁 “대전 승리는 전국 승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5.21 14: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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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상임선거대책위원장)가 2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린 대전선대위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대전선거대책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장동혁 당대표를 비롯해 김민수 최고위원,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5개 구청장 후보, 지방의원 후보 전원이 총출동해 선거 초반 기세를 올렸다.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과거 더불어민주당 시정 운영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과 허태정 후보를 ‘유능함과 무능함의 대결’로 규정했다.

그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민주당 시장들이 12년간 우물쭈물하면서 사업비가 두 배로 뛰었고, 시민 혈세 3천억 원이 더 들어갔다”고 비판했다.

특히 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겨냥해선 "유성구청장 8년, 시장 4년 등 12년간 유성복합터미널 하나 해결하지 못한 무능한 시장이었다"며 “중소벤처기업부를 다른 도시로 뺏긴 것은 허태정 후보고, 방위사업청을 대전으로 끌어온 것은 이장우”라고 강조했다.

또 “과거 대전 방문의 해 사업에 수백억 원 혈세를 쏟아붓고도 ‘노잼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겼지만, 지금은 꿀잼도시·웨이팅의 도시로 바뀌고 있는 것이 유능함과 무능함의 차이”라며 “대한민국을 대전에서부터 바꾸고 시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라와 대전을 바로 세워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대전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출정식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대전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대전의 미래와 대한민국 균형발전, 상식을 지켜내는 선거”라며 “이장우 시장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대전지역 모든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촉구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장동혁 당대표(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는 "대전은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아무것도 보지 않고 저를 사랑해주신 곳"이라며 "이번 한 번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을 위해 그 사랑을 다시 부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전이 승리하면 전국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자기 죄를 없애겠다고 하는데 대통령의 재판을 재개하는 유일한 방법은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핏대를 세웠다.

장 대표는 끝으로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겠다"면서 "대전시민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대전선대위 출정식이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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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의 2026-05-21 14:54:54
어제 토론회를 시청한 시민입니다. 대전은 유능한 정치인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장우 시장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