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신 대전교육감 후보, ‘조용한 해단식’으로 13일 선거운동 마무리
정상신 대전교육감 후보, ‘조용한 해단식’으로 13일 선거운동 마무리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6.02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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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신 대전교육감 후보
정상신 대전교육감 후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정상신 대전교육감 후보가 2일 오후 3시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대전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해단식은 전날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담아 확성기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전면 배제하고 엄숙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정상신 후보와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이어진 13일간의 여정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대전 교육을 향한 변함없는 헌신을 다짐할 예정이다.

정상신 후보는 해단식 현장 발언을 통해 지난 선거 기간 동안 따뜻한 격려를 보내준 대전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정 후보는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대전 교육을 향한 깊은 사랑과 교육 변화에 대한 갈망을 가슴 깊이 깨달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와 관련해 “우리 지역의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 가슴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희생자들의 뜻을 기리고 엄숙한 마음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자 조용한 해단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록 선거운동은 오늘 밤 자정으로 막을 내리지만 대전 교육 발전을 위한 발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대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염원이 모여 반드시 밝은 미래를 열어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한편 정상신 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대전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다양한 혁신 정책들을 선보였다.

정 후보가 내놓은 공약은 ▲미래교육을 위한 '대전헌법시민교육연구원'(가칭) 설립 ▲학생중심 교복혁신 ▲2027 유성교육청 신설과 단계별 행정구 자치교육청 완성 ▲'대전 온마을365 돌봄'으로 방학까지 안심케어 ▲'대전 맘(Mom)미래교육 강사단' 운영 사업 ▲(가칭) 대전꿈돌이 교육바우처 ▲대전교육, 부자교육 ▲교육행정 혁신부 설치 ▲대전형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전형 학생맞춤통합지원(특수교육) ▲다양한 중학교, 행복한 학생 ▲대전형 대안학교 설립, 대전 교육의 새로운 도전 ▲진학과 진로를 책임지는 대전교육 ▲교권보호 민원고충 도우미 ‘교사든든 위원회’ 운영 ▲대전형 책임학력 5대 공약 ▲대전형 유아교육 골든플랜 3·10 ▲체험학습, 교사가 아닌 교육청이 책임집니다 ▲시민에게 응답하는 교육행정 : 학교 신설 대전환 청사진 ▲(가칭) 대전 창의체험관 조성 ▲'대전드림패스' 도입 ▲학교급식 정상화 등 20개 이상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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