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7% 득표율로 박범인 후보 따돌리고 설욕 성공
문 당선인 "새로운 변화 열망, 군민 모두의 승리"
문 당선인 "새로운 변화 열망, 군민 모두의 승리"
[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충남 금산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가 당선되며 4년 만에 군수직 탈환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선거에 이은 두 후보 간의 ‘리턴매치’로 지역 정가의 큰 이목을 끌었다.
개표 결과, 문정우 후보는 50.07%의 득표율로 현직 군수인 국민의힘 박범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문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4년간 불행한 시간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도와주신 금산군민의 위대한 결단에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며, “이번 선거의 승리는 저 문정우의 승리가 아니라 침체된 금산을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금산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선거 과정에서의 대립과 갈등은 뒤로하고 오직 금산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군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권여당의 강력한 힘과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끌어내어 금산의 지도를 바꾸겠다”라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신재생에너지 첨단산업단지 조성,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양질의 주거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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