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산학협력단 금산군외국인주민센터, '문화소통' 큰 호응
중부대 산학협력단 금산군외국인주민센터, '문화소통' 큰 호응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6.17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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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민과 함께한 문화교류의 장
전통문화·가족사진·지역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
박종호 센터장 “내실 있는 프로그램 지속 추진할 것”

[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현경) 산하 금산군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가 지역 외국인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센터는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 간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문화소통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체험,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지역문화탐방 등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교류 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6년 상반기 문화소통프로그램 모습 / 중부대 제공

일정별로는 지난 3월 한국의 고유한 멋을 느끼는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20명 참여)로 포문을 열었으며, 4월에는 다문화가정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25명 참여)을 진행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5월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몸으로 겪는 ‘지역문화탐방’(24명 참여)을 통해 현지 사회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주민들은 한국의 전통 및 지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동시에,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대상의 가족사진 촬영은 참여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종호 금산군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장은 “상반기 문화소통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외국인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정되게 정착하고, 풍성한 문화교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산군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교육·상담·문화교류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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