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전충남, 보건·복지 어우른 생활 밀착형 상생 행보 ‘눈길’
건협 대전충남, 보건·복지 어우른 생활 밀착형 상생 행보 ‘눈길’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6.25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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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노인복지관서 어르신 맞춤형 ‘생활 밀착형 건강캠페인’ 전개
월드비전과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정기 봉사
어르신 대상 맞춤형 건강캠페인(위)과 사랑의 도시락 배달(아래)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지역사회 상생과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 나눔 활동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24일 대전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만성질환 예방과 여름철 저하되기 쉬운 기력,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은 복지관 내에 임시 검진 부스를 설치하고 전문 장비를 투입해 종합적인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신체 균형과 영양 상태를 평가하는 ▲체성분 검사(InBody)와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 직후에는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연계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몸 상태를 이해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하지훈 본부장은 “지역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생활 밀착형 건강파트너임을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3일엔 월드비전 세종충남사업본부를 방문해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성장기 아동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월드비전 세종충남사업본부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아동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에 매달 2회씩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하지훈 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한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영양 불균형 없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익보건의료기관인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와 복지 보건위탁사업 외에도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도심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어스체크플로깅) 등을 다각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보건 예방과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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