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체감 성과 낼 것”… 국정과제 성과 창출 박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29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경영성과 피드백 워크숍’을 열고 대국민 서비스 혁신과 정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업무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발표된 2025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 내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공사 경영진과 실무 책임자들은 2025년도 경영평가의 주요 성과와 지적 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부서별로 도출한 개선 과제의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향후 이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모색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핵심 정책방향인 ▲ AI 대전환, ▲ESG 경영, ▲ 안전관리 강화, ▲ 기후변화에 따른 농산물 수급안정 대응, ▲ 협업 생태계 구축 등을 주제로 기관의 대응 전략도 심층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각 분야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실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현장 중심의 변화를 강하게 주문했다. 홍 사장은 “오늘 워크숍은 경영평가 결과를 현장의 변화로 바꾸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하며, “도출된 개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 K-푸드 수출 증대, 유통의 디지털 전환 등 국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국정과제 2년 차를 맞아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2026년도 우수 BP(Best Practice) 창출 결의대회’를 개최해 내부 혁신 의지를 다진 바 있다.
aT는 앞으로도 수급, 유통, 온라인도매시장, 수출, 식품 등 공사 사업 전반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해 정책 실행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