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문정우, 군정 방침은 "다시 뛰는 금산"
돌아온 문정우, 군정 방침은 "다시 뛰는 금산"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7.01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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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군수직 복귀... 1일 취임식 열고 업무 돌입
"군수실 문턱 낮추고 현장에서 땀 흘리겠다"
문정우 군수가 취임식을 갖고 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문정우 군수가 취임식을 갖고 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4년 만에 군정에 복귀한 문정우 금산군수가 1일 본청으로 다시 출근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문 군수의 이번 군정 방침은 '다시 뛰는 금산'이다. 멈춰 있던 금산의 성장 동력을 다시 살리고, 군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문 군수는 이날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 앞서 칠백의총 종용사와 충령사를 찾아 참배하며 군민을 위한 책임과 각오를 다졌다.

취임식은 사회·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검소하고 간결하게 진행됐으며,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와 취임사, 군정 비전 및 슬로건 발표 등이 이어졌다.

문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다시 뛰는 금산'을 새로운 군정 방침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전략목표로 △경제도시 △정주도시 △관광도시 △행복도시 △청렴행정을 제시했다.

그는 금산을 떠났던 청년이 다시 돌아오고, 한 번 다녀간 관광객이 다시 찾으며, 기업과 투자가 다시 흘러드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히며 '모두가 행복한 도시, 다시 올 금산'이라는 비전을 선언했다.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가 담긴 메시지다.

문 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앞으로 4년간 군민 중심의 '행복 금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겠다"며 "군수실의 문턱을 한없이 낮추고 책상이 아닌 군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여러분과 땀 흘리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제51대 금산군수 취임식
문정우 제51대 금산군수 취임식

이어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이자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대대로 뿌리내릴 이 금산이 여러분의 바람대로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동참해 달라"며 "위대한 군민의 손을 꼭 붙잡고 금산의 새로운 역사를 힘차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4년 만에 군정으로 돌아온 문정우 군수는 첫날부터 '다시'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군민과의 신뢰를 다시 쌓고, 지역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다시 불어넣겠다는 그의 군정이 앞으로 금산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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