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가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대학 입시의 방향타를 쥐고 있는 핵심 협의체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중심 무대로 우뚝 섰다.
전국 대학의 입학 전형을 조율하고 공정한 대입 운영을 논의하는 ‘전국대학교 입학관리자협의회’가 목원대에서 제25대 집행부 출범의 첫 단추를 끼우며 전국적인 연대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목원대는 교내 유니버스홀에서 대학 입학업무 담당자들의 전국 단위 협의체인 ‘전국대학교 입학관리자협의회’의 제25대 출범식 및 임원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대학들의 입학전형 운영 정보 교류와 실무 협력, 제도 개선을 이끄는 핵심 협의체의 새 도약을 알리는 자리로 목원대가 전국 대학 입시 행정의 중심 허브 역할을 수행했음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제25대 집행부 구성에서 목원대학교의 김진호 입학관리팀장이 신임 사무국장으로 전격 선임되며 향후 전국 대학 간의 연대와 협력을 조율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제25대 집행부는 회장 서문범(남서울대)을 필두로 부회장단, 고문 및 감사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급변하는 교육 현장의 최전선에 서게 된다.
이날 목원대 유니버스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관계자들을 비롯해 지역별 회장단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최근 대학 입시가 마주한 주요 쟁점과 대입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부 및 대교협 부서(입학기획팀, 입학지원·공정성지원팀, 대입상담센터)와 함께 안정적이고 공정한 대입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받았다.
서문범 신임 회장은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대학 입학업무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각 대학이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대응 역량을 높여야 하며, 이를 위해 협의회가 대학 간 연대와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목원대는 이번 전국 협의회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음으로써 향후 대입 정책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로컬 및 전국적 경쟁력을 한층 더 공고히 다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