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열 청양군수, 읍면 순방 시작…"현장에서 답 찾겠다"
김홍열 청양군수, 읍면 순방 시작…"현장에서 답 찾겠다"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7.09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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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읍·운곡면·대치면·정산면 방문
김홍열 청양군수. 사진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김홍열 군수가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한 읍면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청양군은 김 군수가 지난 7일 청양읍과 운곡면을 시작으로 8일 대치면과 정산면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에 따라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군민에게 설명하고, 생활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분회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을 들었다. 이어 행사장 입구에서 주민들을 직접 맞이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지역경제 침체 등 청양군이 직면한 현안과 군정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핵심 가치로 군민 중심, 포용 복지, 혁신 성장, 상생 협력, 현장 행정을 제시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마을안길 보수, 농로 포장, 배수시설 정비, 교통안전시설 개선, 경로당 개보수 등 생활 밀착형 불편 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방안 등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관련 부서 협의와 예산 확보 등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주민 여러분이 들려주신 한 말씀 한 말씀이 청양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군민 속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확인한 불편과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홍열 군수는 오는 10일 목·청남면을 비롯해 13일 남양·장평면, 16일 화성·비봉면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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