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체감하는 행복도시' 구현 속도
[충청뉴스 계룡 = 조홍기 기자]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이응우 계룡시장이 시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생활밀착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10일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를 찾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계룡시이통장협의회를 방문해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이·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했다.
엄사상인회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엄사지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확대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만큼 앞으로도 상인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골목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같은 날 보훈단체협의회와 재향군인회를 찾아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 보훈문화 확산, 나라사랑 정신 계승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문화예술 분야와의 소통도 이어졌다. 계룡문화원과 한국예총 계룡시지부를 방문한 이 시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문화도시 기반 마련에 힘을 실었다.
지난 13일에는 농협중앙회 계룡시지부를 찾아 농업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고,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성숙한 민주주의와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복지 현장도 빠지지 않았다. 계룡시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를 차례로 방문한 이 시장은 어르신 복지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계룡시는 올해 AI 돌봄인형 보급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9기 시정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문화와 복지, 경제, 보훈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민선9기 시정 비전인 '계룡의 100년 먹거리, 국방수도의 완성'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확대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