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지원정책 추진
천안시,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지원정책 추진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7.21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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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91.9억원 투입, 3단계로 진행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가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수요 맞춤형 집수리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21일 저층 주거지 집수리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중간용역 보고회에서 제기된 의견등을 반영한 내용들을 종합 검토했다.

천안시 저층 주거지 집수리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용역 최종 보고회 장면

천안시가 이번에 추진하려고 하는 집수리 지원정책은 2024년도 국가데이터기준으로 천안시 주택재고 중 26.8%가 저층주택이고, 전체 노후 주택중 55.86%가 30년 이상된 저층주택인 점을 감안하여 지원정책의 촛점을 저층주거지의 낮은 주거환경 개선에 두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선택적 복지차원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용역과업으로 공간적 범위는 천안시 4층 이하 저층주택이 위치한 저층주거지 26.71㎢(전체 천안시 면적의 4.2%) 이며, 시간적 범위로는 금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고, 물리적 범위로는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 다중주택,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이 대상이 된다.

구체적인 천안시 집수리지원구역은 천안시 집수리 조례 제6조에 근거하여 당연지역(도시재생활성화지역 19개소,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3개소, 해제된 정비지역 8개소) 30개소와 30년 이상 저층주택이 60%이상 밀집된 구역중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는 심의대상 24개소가 해당된다.

단계별 추진계획으로는 1단계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는 도입기로 집수리지원구역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2단계로는 2028년부터 2030년도까지 심의를 통해 지원구역을 추가지정하는 고도화기로, 3단계로는 2031년도부터 2035년도까지 확산기로 보편적 집수리지원사업을 진행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91.9억원이 투입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지원 사업은 행정주도 도입기, 행정과 민간협력 확산기, 자생적 민간주도 정착기 등 3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2025년 이후에는 천안시 전역으로 집수리지원사업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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