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간부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주문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발표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국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산시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약 700억 달러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694억 달러)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최근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로 아산시가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이와 관련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8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아산시의 인구 증가세와 대외 브랜드 평가결과 등 역동적인 성장 상황을 언급하며 이 같은 아산시의 성장속도에 걸맞는 실·국장급 관리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 시장은 "공무원 조직의 인사시스템상 실·국장급 관리자들의 보직 순환 주기가 짧아 업무의 전문성을 축적하기 어려운 구조"라면서, “역량과 능력, 열정을 갖춘 관리자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삼성의 대규모 투자가 지역 경제 전반에 스며들 수 있도록 △관내 대학 및 고교 졸업생 대상 맞춤형 일자리 연계 △지역 건설업체 및 장비 활용 확대 △약 3,400명의 건설 현장 투입 인력에 따른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등 다각적인 상생 방안의 마련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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