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특수교육 내실화...여름방학 체험 및 지원인력 연수 등
대전교육청, 특수교육 내실화...여름방학 체험 및 지원인력 연수 등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7.28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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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자 20명 대상 공예·요리 및 백제문화탐방 현장체험
대전특수교육원, 특수교육실무사·사회복무요원 310명 대상 하계 맞춤형 직무·힐링 연수 실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청이 특수교육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대전특수교육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감각·사회성 향상 체험 프로그램과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전문성 신장 연수를 각각 가동하며 포용적 특수교육 환경 조성에 나섰다.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 여름방학프로그램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 여름방학프로그램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방학 치료지원실 체험 프로그램 운용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다음달 11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치료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유·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감각자극과 소동작 기능 향상, 또래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그룹 활동인 '플레이팅 원목 도마 만들기(공예)'와 '가나슈 케이크 만들기(요리)'는 지역사회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음달 5일까지 실시된다.

같은달 11일에는 충남 부여군 일원에서 백제문화탐방 현장체험을 펼친다.

학생들은 백마강 유람선 탑승과 국립부여박물관 관람을 통해 역사를 체험하고 일상 속 배움을 확장할 예정이다.

조진형 교육장은 “방학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치료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특수교육 지원인력 맞춤형 연수
특수교육 지원인력 맞춤형 연수

대전특수교육원, 특수교육 지원인력 310명 대상 '하계 맞춤형 연수' 실시

한편 대전특수교육원은 오는 30일까지 3일간 특수교육실무사 및 신규 특수사회복무요원 등 31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계 특수교육 지원인력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집합연수(50명)와 쌍방향 실시간 원격연수(260명)를 병행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대전 특수교육 정책 방향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방안 ▲학교 차원의 행동중재 지원의 실제 ▲실천 가이드 등 현장 밀착형 강좌로 구성됐다.

아울러 노동법 전문가의 권리 보호 교육과 회복탄력성, 자기돌봄, 연금 활용 교육 등 감정노동에 노출된 지원인력의 심리·정서 회복 및 미래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류재상 원장은 “지원인력은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돕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현장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 연수로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교육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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