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순천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에듀파이교육센터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Career Fit-Up 진로·취업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취업을 준비 중인 3·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3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강점과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취업서류 작성과 면접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기이해부터 실전 취업 준비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DISC 행동유형 진단을 통해 개인의 행동 성향과 강점을 분석하고 타인의 성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트레스 상황 인지 및 강점 언어화 워크숍, 커리어 포트폴리오 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AI를 활용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실습을 통해 직무와 개인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익혔다.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멘토의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면접 예상 질문을 설계해 실전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채용 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 답변 내용과 태도를 점검하며 면접 대응 역량을 높였다.
청소년교육·상담학과 우슬기 졸업생은 “모의면접에서 받은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면서 혼자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점을 점검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안경애 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취업 준비 과정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