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업무 지원
아산교육지원청,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업무 지원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8.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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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업무환경 대응, 교육공무원들의 행정업무 효율화 도모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지난 3일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행정 AI 충실이 실무 활용 연수」를 진행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전경
아산교육지원청 전경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업무환경에 대응하고, 교육공무원들이 생성형 AI를 행정업무에 실용적으로 활용하여 실무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행정 AI의 명칭 ‘충실이’는 충남도교육청노동조합에서 교육행정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의 실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AI 기반 업무 지원 도구로 교육행정에 필요한 정보검색, 문서 작성과 자료 정리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강사로 나선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서성민 주무관은 교육행정 AI(충실이)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공문서 작성과 업무자료 검색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서성민 주무관이 인공지능 활용방안(충실이)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서 주무관은 "직장인 전체 업무시간의 40%이상이 단순 정보검색과 파편화된 문서정리에 허비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도입의 본질은 직원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닌 직원이 핵심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업무시간을 창조하는 생존도구"라고 설명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은 기획이나 의사결정을 대신할 수 없지만 그 결정에 필요한 정보수집과 자료분석 시간을 확기적으로 단축하여 본연의 기획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과거에는 단축기의 암기 및 숙달을 통한 물리적 작업속도 향상이 착안했다면 최근  메크로 등을 활용한 규칙 기반의 반복 업무 자동화에서 현재는 인구지능 워크플로우 설계를 통한 인지적 업무의 자동화로 진화하면서 도구의 사용에서 두뇌의 확정으로 업무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서 주무관은 "공직사회에서 인공지능의 활용 혁신 4대분야로  문서행정의 보고서 (구조화, 지침서 매뉴얼 요약) ▲ 데이터의 관리(복잡한 엑셀수식 및 VBA생성, 데이터 시각화 결산보고 지원) ▲ 민원 및 홍보(보도자료 초안 작성) ▲ 업무의 고도화(트렌드 자동수집, 과제발표 기획) 등에 적용하여 교육행정의 생산성을 달성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AI가 직원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 잡을때까지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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