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활동과 멘토링으로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 선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여름방학을 맞이해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봉사단원들과 부산 지역 발달장애 아동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6일 부산 중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발달장애 아동 20여 명을 초청,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진로 탐색 범위를 넓히고 사회성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 영남본부 봉사단원들은 발달장애 아동들과 1:1로 짝을 이루어 멘토와 멘티 관계로 참여했다.
봉사단원들과 아동들은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며 첨단 농업 기술을 견학한 뒤, 직접 흙을 만지며 씨앗을 심고 준비된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등 다양한 정서·감각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단원들과 아동들은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으며, 아동들은 또래 및 성인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사회적 적응력을 높였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며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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