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의, 충청·서해·제주 묶는 광역 통상 네트워크 구축
세종상의, 충청·서해·제주 묶는 광역 통상 네트워크 구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8.0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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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핵심 분야 협력 약조… 정보 공유부터 공동 마케팅까지
- 세종FTA센터, 서해·제주권 FTA센터 협력 네트워크 신규 참여 … 권역별 협력 기반 마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상공회의소 세종FTA통상진흥센터가 서해 및 제주권역을 아우르는 광역 통상 협력 체계에 전격 합류하며 지역 기업의 수출 영토 확장에 나섰다.

세종상의, 서해·제주권 8개 FTA센터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세종상공회의소 세종FTA통상진흥센터(이하 세종FTA센터)는 지난 8월 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2026 서해·제주권 FTA센터 협력 네트워크’ 현장에서 8개 지역 FTA통상진흥센터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권과 서해·제주권을 연결하는 광역 통상 지원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FTA센터를 포함해 광주, 대전, 인천, 전남, 전북, 제주, 충남 등 총 8개 지역 FTA센터의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기관들은 권역 간 경계를 넘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권역 간 인프라와 지원 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다. 8개 센터가 합의한 주요 공동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세종FTA센터를 비롯한 광주·대전·인천·전남·전북·제주·충남 등 8개 지역 FTA센터가 참여했으며 ▲지역 FTA센터 간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조 ▲반기별 실무자 화상회의 개최 ▲지원사업 아이디어 공유 ▲교육·설명회 등 지원사업 연계 ▲FTA 활용도 증진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각 지역 센터의 FTA 활용지원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수출 성공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추진할 공동 해외마케팅 및 권역 간 연계 협력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상의 관계자는 "세종FTA센터의 이번 네트워크 참여는 권역 간 통상 협력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타 지역 센터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세종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통상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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