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향토사연구회 회원 등 참여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 쌍령고개 과거길 재현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용현)가 지난 8일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무학2리에서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 이정문(천안 병), 이재관(천안 을)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박종갑 천안시의원, 정홍제 천안향토사연구회장 및 향토사 관계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무학리의 쌍령(雙嶺) 고개는 충남도 공주시 정안면 인풍리와의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지명 이름이 쌍령고개로 불리는 것은 높은 능선에 고개가 두 길로 되어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공주 이남 여러 고을의 조세와 진상품을 모두 이 길을 통하여 서울과 아산 공세포로 운송되던 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지고 있다.
최용현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개소식을 기점으로 쌍령과거길 재현사업을 활동화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갑 천안시의원(광덕면, 풍세면, 신방동)이 천안시의회 제284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표발의한 쌍령고개 옛길 관리및 운영조례가 2025년도에 제정되어 제도적으로는 지원근거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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