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오토로보틱스·아라, 한국기술교육대에 발전기금 1천5백만 원 기부
파워오토로보틱스·아라, 한국기술교육대에 발전기금 1천5백만 원 기부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8.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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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공학부 로봇연구랩 ‘가제트’ 장학금 지정…로봇·AI 분야 인재양성 위한 산학협력 강화
파워오토로보틱스㈜(대표 황장선)와 ㈜아라(대표 김진배)가 8월 10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5백만 원을 합동으로 기부했다.
파워오토로보틱스㈜(대표 황장선)와 ㈜아라(대표 김진배)가 8월 10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5백만 원을 합동으로 기부했다.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AI 무인화 자율제조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파워오토로보틱스㈜(대표 황장선)와 ㈜아라(대표 김진배)가 10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5백만 원을 공동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로봇연구랩 ‘가제트’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정됐다. 파워오토로보틱스㈜가 1천만 원, ㈜아라가 5백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가제트’는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한국기술교육대 대표 로봇연구 동아리로, 매년 국내외 각종 로봇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학의 로봇 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AI 기반 제조자동화 로봇 및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최근 삼성전자 인도 생산법인에 AI 제조자동화 로봇을 출하했으며 1차 협력사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LG전자·LG이노텍을 비롯해 국내외 자동차 전장 및 전자부품 기업에 AI 제조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LG이노텍 협력사 평가에서도 S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아산에 ‘글로벌 AI 로봇제조센터’를 건립하고 글로벌 수주 확대에 나서는 등 AI·로봇 기반 제조자동화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황장선 파워오토로보틱스㈜ 대표는 “한국기술교육대 연구실과 기술교류를 확대하고 로봇·AI·메카트로닉스·스마트제조 분야 학생 장학지원, 기업 현장실습, 인턴십 및 채용연계 등을 추진해 우수한 학생들이 졸업 후 연구개발 및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24~’25년에도 1천2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2024년과 2025년에도 한국기술교육대에 총 1천2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아라는 CJ, LG CNS, 하이트진로, 동아오츠카 등 국내 주요 기업의 핵심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자동화 분야의 기술력과 대외 신뢰도를 쌓아왔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998만 달러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미국과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약 2,000평 규모의 R&D센터를 건설 중이며, 2027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로봇 및 자동화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진배 ㈜아라 대표는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충남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꼽히는 한국기술교육대의 로봇 특성화 연구실 지원을 인연으로 활발한 산학협력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인공지능 및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이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기부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면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과 산학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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