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20년 나눔 실천 ‘충남도지사 표창’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20년 나눔 실천 ‘충남도지사 표창’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8.20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4년부터 1,230회·33억7천만 원 규모 사회공헌
주거·에너지 복지부터 청소년·장애인 지원까지 맞춤형 나눔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본부장 김종서)가 20여 년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보령발전본부는 20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6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나눔실천 유공자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이인혁 보령발전본부 지역협력부장(오른쪽)
박수현 충남도지사, 이인혁 보령발전본부 지역협력부장(오른쪽)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지역 복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금까지 총 1,230회에 걸쳐 33억 7천만 원 규모를 지원했으며,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자체와 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에너지 공기업의 특성을 살린 주거·에너지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했다.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의 보금자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 단열과 창호, 전기설비 등을 정비하고,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거나 고효율 냉·난방기로 교체해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복지에도 힘을 보탰다.

나눔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상생 활동도 이어졌다. 매년 명절과 각종 나눔 행사 때 지역 농·축·수산물을 우선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는 등 지역 농가와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펼쳤다.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다양하다. 결식 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찬을 제조·배달하는 ‘내게온 행복도시락’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인 ‘핑크박스’를 비롯해 장애인 시설 환경개선, 친환경 전기차량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등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서 보령발전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지난 20년간 보령발전본부를 믿고 함께해 주신 지역 주민들과 우리 직원들의 땀방울이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것은 물론, 지역 농가와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