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AI·친환경 에너지 체험교육…대덕특구 연구기관 탐방도 연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사회혁신센터가 대전지역 초등학생의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플레이사이언스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플레이사이언스는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과학 체험교육을 진행한 뒤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과 환경에 따른 과학문화 체험 격차를 줄이고,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를 직접 배우고 실제 연구 현장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9월 로봇을 시작으로 10월 인공지능(AI), 11월 친환경 에너지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분야별 75명씩 총 225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한다.
첫 과정인 로봇 분야는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운영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총 3회 교육하며, 학생들은 모터와 기어, 진동 등 로봇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직접 로봇을 설계·제작한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한국기계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시설과 연구자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배운 내용을 실제 연구 현장과 연결해 경험할 예정이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저소득·다문화·한부모·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을 우선 선발하고, 교육과 현장 방문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로봇 분야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자세한 모집 일정과 내용은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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